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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강서 PC방 살인사건과 관련 경찰이 피의자 김성수(29)의 동생의 공모 여부에 대해 외부 전문가에게 법리 판단을 받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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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 현장에서 3살 어린이를 구한 소방관의 노고를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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